부산 빌라서 부녀 등 3명 흉기에 찔려 사망자 1명 발견
부산 북부경찰서, 40대 사망 2명·2명 부상 사건에 대한 조사
부산 북부경찰서가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경찰서 발표 내용
부산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36분쯤 부산 북구 구포동 한 빌라 현관에서 60대와 40대 남성 2명과 초등학생 1명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고 합니다. 40대 남성 B씨는 사망하고, A씨는 크게 다쳐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중요한 포인트
경찰은 A씨가 당시 산책하러 가기 위해 현관을 나서던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A씨가 소지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흉기 한 자루가 발견됐다고 합니다.
부상자
또 현장에서 B씨의 초등학생 딸도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
A씨와 B씨는 한때 해당 빌라에 살았던 입주민으로, A씨만 현재 이사를 간 상태이며, 이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사이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의 발언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가 중태다 보니 진술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며 "지금까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인물이 개입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정확한 사건 동기 파악의 어려움
A씨가 현재 중태이기 때문에 사건 동기 등 정확한 파악이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사건의 진행 상황
경찰은 범행 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해한 것으로 추정하며, 현재 사건과 관련해 또 다른 인물이 개입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혀졌습니다.
사망 | 부상 |
---|---|
40대 남성 B씨 | A씨, B씨의 초등학생 딸 |
- | 의식 없는 중태 상태 |
이와 같이 해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조사 및 발표 내용을 종합해보면, 현재 A씨가 중대한 부상을 입어 진술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으며, 정확한 동기와 상황 파악에 어려움이 있으나, 사건과 관련해 다른 인물이 개입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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