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美출장 미래 산업 바이오·반도체 현지법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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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최태원, "글라스 기판 공장 현장 점검 및 미국 빅테크 CEO 연쇄 회동"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최근 미국을 방문하여 미래 사업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SK바이오팜과 SKC 자회사 앱솔릭스 현지법인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을 방문하여 SK바이오팜과 SKC 자회사 앱솔릭스 현지법인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미래 사업 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SK바이오팜 현지 법인 방문
최 회장은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 본사를 찾아 현지 시장 상황 및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직접 점검을 하였습니다.
- 세노바메이트는 최근 10만명을 넘는 총처방 환자 수를 기록하며 뇌전증 영역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최 회장은 구성원들에게 미국의 생물보안법 추진과 관련된 대비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앱솔릭스 현지법인 방문
최 회장은 앱솔릭스를 방문하여 세계 최초 상용화를 앞둔 글라스 기판에 대한 사업 현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는 하반기 중 고객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글라스 기판 | AI 반도체 시장 |
| 반도체 패키지의 데이터 속도와 전력 소모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게임 체인저' | 고순도 유리 기판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또한, 최 회장은 미국 빅테크 CEO들과의 회동을 통해 글라스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미래적인 파트너십을 모색하였습니다.
최태원 SK그룹의 이번 출장을 통해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SK의 AI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논의와 사업 협력이 예정되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 : CBS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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