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부진 실업률 2년 7개월 만에 최고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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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용 상황과 경제 전망: 6월 데이터 분석
미국의 고용 상황은 6월에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달에는 비농업 부문에서 20만 6천 명의 일자리가 늘었지만, 전문가들의 예측치를 밑도는 결과였습니다. 또한, 12개월간의 평균 증가 폭에도 못 미치는 등 경제의 둔화를 보여주는 수치들이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4∼5월의 고용지표가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경제전망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6월 고용 데이터
미국의 6월 고용 데이터에 대한 내용
지표 | 최근 결과 | 전문가 전망치 |
고용 증가 | 20만 6천 명 | 20만 명 |
실업률 | 4.1% | 4.0% |
시간당 평균임금 상승률 | 0.3% | - |
고용 증가세의 둔화
6월 실업률이 2021년 11월 이후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가고,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남.
금리 인하 기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9월에 인하될 가능성이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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