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유족 회사 첫 교섭 40분 만에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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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후속 조치

유족과 회사간의 교섭이 끝났지만,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유족과 회사의 교섭 결과

유족과 회사가 오늘(5일) 교섭을 진행했지만 이견이 많아 성과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협의의 결렬

유족 측은 회사가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토로하였으며, 회사 측은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짧은 답변 후 자리를 떴습니다.

관계자의 중재 시도

이에 고용노동부, 경기도, 화성시 관계자가 중재를 시도하려 했으나 유족 측의 반대로 인해 교섭장을 퇴장했습니다.

유족과 회사 간의 교섭이 진전이 없는 가운데, 추가 소식이 있을 때에도 자세한 내용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