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유족 빈손 교섭 준비없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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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신 뉴스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거로서 고용노동부와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원회의 교섭 현황에 대해 알려드릴 것입니다. 지금부터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사건에서 유족 교섭단과 회사 측의 첫 교섭에 대한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교섭에서 논의된 사항과 향후 일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리셀 화재 유족 교섭 현황
아리셀 화재로 희생된 노동자들의 유가족인 유족 교섭단과 아리셀 대표, 사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교섭은 사측의 준비 부족으로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유족 측은 사측에 대한 성실한 교섭을 요구했으나 빈손으로 교섭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유족 교섭단 구성 | 사측 관계자 |
유족협의회 측 3명, 법률지원 변호사 2명 등 7명 | 아리셀 대표, 총괄본부장, 노무사, 변호사 등 4명 |
교섭 결과
회의는 유족 측의 사고 진상규명과 사고수습에 대한 요구에 대해 사측의 입장을 듣기 위한 자리였으나, 회의 시작 후 30분 만에 파행으로 끝났습니다. 유족 측은 사측의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 불만을 터뜨렸으며, 사측은 책임은 인정하지만 100% 회사 잘못이라고 말할 수 없다고 전달했습니다.- 유족 측의 발언: "사측이 진상규명 요구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와서는 ‘검토해보겠다’는 말만 해서 계속해 진행이 어려웠다."
- 대책위 관계자의 발언: "사측이 오늘 아무 준비 없이 이 자리에 나와 의미있는 이야기를 나누기 어려웠다."
향후 일정
현재로서는 교섭 일정이 잡히지 않았으며, 아리셀 대표는 "어떻게 해서든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전달했습니다.
이렇게 아리셀 화재 사건에 대한 교섭 현황과 결과, 그리고 향후 일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인 소식이 있을 때에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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