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이영애 광복절 1억 원 기부의 의미!
이영애의 의미 있는 기부 활동
배우 이영애는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며 남다른 의미를 지닌 기부를 진행했다. 이영애는 이번 기부를 통해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고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 그녀의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며, 역사적 아픔을 되새기는 계기로 여겨진다.
이영애의 기부는 단지 금전적인 지원만이 아닌,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녀는 "나라를 되찾은 날을 생각하며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으로 희생된 분들에게 써달라"고 전했으며, 이로 인해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이는 우리 사회가 책임을 느끼고 피눈물의 역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애의 기부는 과거 여러 차례 다양한 인물과 사건에 대한 지원으로 이어져왔다. 그녀는 2015년 북한 목함 지뢰 도발로 부상한 군인을 지원하는 등의 여러 기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이어 2016년에는 6·25 참전 용사의 자녀들에게, 2017년에는 K9 자주포 폭발사고로 순직한 군인의 자녀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이러한 기부는 그녀의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그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천안함재단에서 열린 군인 위문 음악회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이영애는 "제 아버지와 시아버지가 6·25를 몸소 겪으신 참전용사다"며 한편의 음악이 군 장병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라다고 밝혔다. 이렇게 그녀의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사회에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영애는 강제동원 피해자의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가 역사적 아픔을 기억하고, 피해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녀의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례로 남을 것이다.
기부 연도 | 대상 | 기부 금액 |
2015 | 북한 목함 지뢰 도발 부상 군인 | 정보 누락 |
2016 | 6·25 참전 용사 자녀 | 정보 누락 |
2017 | K9 자주포 폭발사고 군인 자녀 | 정보 누락 |
2021 | 호국보훈의 달 군인 위문 음악회 | 5000만원 |
2023 | 일제강제동원피해자 지원재단 | 1억원 |
이영애의 기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녀의 기부 활동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부는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나눔의 문화를 널리 퍼뜨리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이영애의 선한 영향력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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