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든든전세주택 89대 1 경쟁률로 화제!

HUG 든든전세주택 경쟁률 및 모집 사항

HUG의 든든전세주택 제1차 입주자 모집이 마감되었고, 평균 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모집은 즉시 입주 가능한 2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2천144명이 신청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10가구 모집에 1천654명이 신청해 평균 1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경기 부천에서는 14가구에 490명이 신청하여 평균 35대 1의 경쟁률이 나왔습니다. 이와 같은 높은 경쟁률은 주택에 대한 수요를 잘 보여줍니다. HUG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가구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하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HUG의 든든전세주택 설명

'HUG 든든전세주택'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제공하는 HUG가 집주인을 대신하여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HUG는 경매를 통해 주택을 직접 낙찰받아 무주택 가구에 공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무주택가구의 구성원이라면 소득이나 자산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세입자들은 최대 8년 동안 주변 시세의 90% 수준 보증금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들은 많은 이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당첨자 발표 및 입주 절차

HUG는 자격 요건에 맞는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는 21일에는 당첨자가 발표됩니다. 당첨 여부는 'HUG 안심전세 포털'(https://khug.or.kr/jeonse)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첨자가 된 이들은 해당 주택을 직접 방문하여 입주 여부를 결정하고, 계약 체결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9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향후 HUG의 모집 계획

HUG는 앞으로 매월 말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공급 물량을 데이터에 따라 점차적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5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1천26가구의 주택을 낙찰받은 바 있습니다. 낙찰받은 주택에 대해서는 소유권 확보 및 하자 수선 등의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여 매월 임대 가능한 주택 규모를 증가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제2차 입주자 모집은 오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HUG의 이러한 노력은 무주택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당첨자 발표일: 21일
• 제2차 입주자 모집 기간: 30일 ~ 9월 13일
• 제1차 입주자 평균 경쟁률: 89대 1
• 서울 평균 경쟁률: 165대 1
• 경기 부천 평균 경쟁률: 35대 1

HUG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택 공급을 통해 무주택 가구의 주거 안정성을 제공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합니다. HUG의 든든전세주택 사업은 공공임대주택의 중요한 모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