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알루미늄 공장 화재 4시간 40분만에 소화완료 화재로 인한 밀양 알루미늄 공장 피해 7억 추산

밀양 알루미늄 공장 화재 현황과 대응 과정

한 알루미늄 주조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소방 당국의 대응 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화재 현황 - 알루미늄 폐기물 10t과 창고동 160㎡가 전소되었고, 사무공간과 인접 섬유공장 건물 2개 동이 부분적으로 탔다고 합니다. - 재산 피해는 7억 원(소방서 추산)가량으로 추정되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대응 과정 - 소방당국은 2차 폭발을 우려해 주불을 잡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 2차 폭발 피해로부터 경계하기 위해 마른 모래 50t을 활용하여 자연 소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 화재 발생 후 4시간 40분 만인 오전 5시 23분쯤 자연 진화로 주불이 잡혔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라 합니다.

대응 인력 및 장비 -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 전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대와 인력 179명을 투입하여 진화에 나섰다고 합니다.

결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대응 과정을 통해 빠르고 안정적인 대응이 이루어졌으며, 소방 당국의 노고에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