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림의 날 위안부 피해자 기억하는 행사 열려
202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2024년 8월 10일 오전,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나눔의집에서 '기림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고인의 흉상을 바라보며 기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용기를 기리고 피해 역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기념일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에 의해 강제 동원당한 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과거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로, 다양한 행사와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함께 나누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참석한 어린이들과 학생들은 이 기회를 통해 역사 속에서 잊혀진 부분을 배우고, 미래의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러한 행사에 대한 참여는 한국 사회가 역사적 배움을 이어가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에서 의미깊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수시 모집 전략 설명회
같은 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설명회에는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지원전략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수시모집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지원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시도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2025학년부터 변경되는 입학전형에 대한 정보가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각 전형별 조건, 준비물, 경쟁률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설명회는 대입 준비 과정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며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대입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뉴스 시간 | 뉴스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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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오후 1:40 |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 광주 나눔의 집에서 행사가 열리며 어린이들이 참여함. |
2024.08.10 오후 1:30 | 이화여대 수시 모집 설명회: 이화여대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설명회에 참석함. |
냉정한 역사적 사실과 대입 제도는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오늘의 행사와 설명회를 통해 모두가 잊지 않고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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