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사 경영 효율화로 흑자 전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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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분석

 

컴투스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730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이로 인해 컴투스는 경영 효율화와 본사 게임 매출의 상승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이 글에서는 컴투스의 매출 성과, 자회사 매출 변화, 그리고 영업 비용 변화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다. 회사의 미래 방향성과 하반기 출시 예정 게임들 또한 주목할 만하다.

영업 이익과 매출 성과

 

컴투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확인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 손실 39억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결과이다. 전년 대비 성장을 이룬 것은 컴투스의 효율적인 경영 전략과 시장 대응력이 돋보인다.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감소한 1730억원이다. 주목할 점은 자회사 매출이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에도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자회사 매출 변화

 

컴투스의 자회사 매출은 1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0.6% 급감했다. 자회사 수의 감소가 매출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반면에, 본사 매출은 1454억원으로 같은 기간 2% 감소에 그쳤으며 이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22% 증가했다. 이러한 성과는 몇 가지 주요 게임의 출시 및 마케팅 전략이 있었다는 반증이라 하겠다.

게임별 매출 성과

 

컴투스의 장르별 매출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역할수행게임(RPG) 974억원, 스포츠 535억원, 캐주얼 게임 15억원이다. 특히 RPG 장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 매출은 해외에서 1063억원, 국내에서 533억원으로 집계되었다. 해외 매출의 비중은 무려 66.6%에 달한다.

영업 비용과 마케팅 전략

 

2분기 총 영업 비용은 117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5% 감소했다. 마케팅 비용은 306억원으로, 이번 10주년 프로모션의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05% 증가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5.6%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인건비도 292억원으로, 경영 효율화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전 분기 대비 7.8% 감소했다.

신규 게임 출시 계획

 

컴투스는 지난 7일 글로벌 출시를 한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작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GODS&DEMONS’(가제)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양한 후속작도 계획하고 있다. 컴투스의 적극적인 신작 출시가 매출과 시장 점유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계획과 비전

 

컴투스는 2025년 1분기까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미래 성장 가능성과 신규 게임의 출시는 이에 중요한 밑그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며,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컴투스는 이번 2분기 매출 성과를 통해 여러 도전 과제를 경험하면서도 긍정적인 미래 비전을 그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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