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공영방송은 흉기? 野 선전포고 방송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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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장관 지명 소감과 여야 반응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한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은 "방송은 지금 공적 그릇이자 우리 삶을 지배하는 ‘공기’가 아니라 ‘흉기’로도 불린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후보자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밝히면서 여야 간 대립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숙 후보자의 소감

이진숙 후보자는 "조만간 MBC, KBS, EBS 등 공영방송사의 이사 임기가 끝난다. 마땅히 새 이사들을 선임해야 한다"며 "임기가 끝난 공영방송 이사들을 그대로 유지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야당의 반응

민주당 등 야당은 새 후보자 지명에 대해 "기어이 방송 장악을 이어가겠다는 대국민 선전포고"라며 "이 후보자가 임명되면 탄핵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후보자의 주장과 대응

이진숙 후보자는 지명 소감에서 공영방송 이사 진 선임을 강행할 의지를 드러내었고, 또한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노동권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논란에 답했습니다.

야당의 대응 및 압박

야당은 후보자의 자질을 문제 삼고, 청문회를 통해 임명을 강력히 반대할 방침이며, 탄핵을 공식 추진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적 대응 방안

민주당은 야당 7당이 공동 추진하는 '방송장악 국정조사'와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에 대한 검증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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