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냉동 마리아병원 팝업스토어 ‘지금 저장소’ 공개!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운영 발표

최근 마리아병원은 세계 최초로 난자 냉동 팝업스토어 '지금 저장소'를 서울 성수동에서 운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팝업스토어는 저출산 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난자 냉동과 배아 냉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2030세대에게 건강한 출산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진행됩니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8월 25일까지 운영되며, 많은 방문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성수동 일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난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디어데이와 팝업스토어 기념 행사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미디어데이에서 임태원 경영부원장은 마리아병원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35년간 세계적 난임센터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마리아병원은 95% 생존율을 기록하는 냉동 보존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신 희망자들이 소중한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난자 및 배아 냉동 기술에 대한 안전한 접근 방법과 사례도 공유되었으며 많은 깊은 고민과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여성 건강 및 난자 냉동에 대한 이해 증진

이재은 송파마리아 의사는 “출산과 임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팝업은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앞으로의 저출산 극복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여성들로 하여금 임신과 출산의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를 통해 난임 환자들에 대한 선제적 접근이 가능해질 것이며 많은 예비 부모들이 유익한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다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지금다이브', '지금레시피', '지금사진관'은 방문객들이 소중한 기억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아이템들입니다. 또한, '지금상담소'에서는 방문객들이 마리아병원 의사와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개인적인 건강 문제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출산과 임신에 대한 정보 제공뿐 아니라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운영 시간 및 방문 안내

팝업스토어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11시부터 20시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와 같은 시간대인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마리아병원은 이번 팝업스토어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여성들이 출산과 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도록 돕는 데 이바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진행될 토크 콘서트 및 추가 팝업스토어에서 더욱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사회 전반의 난임 문제 해결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 난자 냉동의 중요성과 이점
• 개인 맞춤형 컨설팅 경험
•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 안내
• 저출산 시대의 새로운 대안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