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참모 3명 여소야대 인사서 발탁…국정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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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장관 후보자 및 차관 인사 발표
정부는 최근 3개 부처 장관 후보자와 7개 부처 차관급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 고삐를 단단히 쥐고 국정을 단호하게 이끌어 나갈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들 인사는 각 부처의 주요 현안과 국정 과제를 담당할 인재들로서 기대되고 있습니다.
신임 장관 후보자와 차관 인사
정부는 새로운 장관 후보자와 차관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신임 대통령실 비서관 | 신임 부처 | 설명 |
김범석(54)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 기획재정부 1차관 | 거시경제, 국제금융 등 풍부한 정책 경험을 토대로, 물가 등 경제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시켜 나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박범수(53) 대통령실 농해수비서관 |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 농정 분야 국정과제의 적극 이행과 함께 당면 현안인 '농식품 물가 관리'에 적임 |
연원정(55) 대통령실 인사제도비서관 | 인사혁신처장 | 범정부적 시각과 이해관계 조정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한 인사시스템 확립과 공직사회 혁신을 이끌어갈 적임자 |
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립중앙박물관의 1차관과 청장에 대한 인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신임 1차관과 청장 인사
윤석열 대통령은 문체부 1차관, 농촌진흥청장, 산림청장, 국립중앙박물관장에 신임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신임 부처 | 신임 직위 | 인물 |
문화체육관광부 | 1차관 | 용호성(57) 문체부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 |
농촌진흥청 | 청장 | 권재한(56)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
산림청 | 청장 | 임상섭(54) 산림청 차장 |
국립중앙박물관 | 박물관장 | 김재홍(59) 국민대 한국역사학과 교수 |
이번 인사로 정부는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선발하고, 국정을 더욱 견실하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차관급 정무직 인선 발표
또한, 7개 부처의 차관급 인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인사가 통해 정부는 각 부처에서의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들을 발탁하고, 국정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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