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여친 녹취록 공개! 낙태시켰잖아 vs 내가 언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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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녹취록 공개, 사생활 논란
한국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 소속 허웅이 전 여자 친구 A 씨를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허웅과 A 씨의 대화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 씨와의 대화 녹취록 내용
허웅 측이 제공한 A 씨와의 통화 녹취록에는 A 씨가 허웅에게 혐의를 제기하며 소리를 질렀고, 허웅은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네가 나한테 손목 치료비 한 번 준 적 있어? 네가 나 때렸잖아. 호텔에서. 너 지금 중요한데, 똑바로 말해, 안 들린다. 네가 사건 있었는데 인정할 거면 사과하면 내가 사건 안 만든다고 했는데 네가 X 깠어. 네가 네 이미지 생각하고 병원도 안 데리고 갔고, 네가 네 발목 잡지 말라고 낙태시켰어."
허웅의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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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갑자기 네가 왜… |
녹취록에는 허웅이 A 씨의 주장에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A 씨의 분노에 비해 허웅은 침착한 태도를 보이며 상황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녹취록 공개 후 반응
녹취록이 공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 씨의 분노에 대조적으로 허웅의 차분한 태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노출된 녹취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각각의 입장을 토로하며 녹취록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 네티즌 반응: "허웅 목소리가 너무 침착하다. 녹음할 거라는 거 알고 있네", "때렸다는데 차분하게 '내가? 언제?' 이러고 있네. 누가 봐도 때린 증거 안 남기려고 모르는 척하는 것"
A 씨의 분노와 달리 허웅의 차분한 대응에 대한 의심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
허웅과 A 씨는 2018년 말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성격 차이와 가족의 반대로 인해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한 끝에 2021년 12월 헤어졌습니다. 이후 A 씨는 허웅과의 관계 속에서 두 차례의 임신을 경험하였고, 녹취록에 담긴 대화에서 그 사실이 언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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