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재조사를 촉구

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오늘(4일) 서울 종로구 국민권익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말고도 고급 주류와 책 등 금품을 더 제공하고 구체적인 청탁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조사할 필요성 커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있는 유철환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이 사건을 종결했다며, 이들에 대한 기피신청서도 제출했습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10일 참여연대가 신고한 '김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수사 의뢰 없이 그대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시민단체의 국민권익위원회 신고

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다시 신고했습니다. 참여연대는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재조사를 촉구하고,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 외에도 고급 주류와 책 등의 금품을 더 제공한 사실을 밝혀 조사할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있는 유철환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에 대한 기피신청서도 제출했습니다.

의혹 사건에 대한 조사 결론

앞서 권익위는 10일에 신고된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에 대해, 수사 의뢰 없이 그대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관련하여 윤 대통령과 사적 관계가 있는 유철환 위원장과 부위원장 3명은 사건을 종결했다는 주장에 대해, 시민단체는 재조사를 촉구하고 기피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조사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시민단체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요구하고 국민권익위원회에 대한 결정에 대한 불신을 표명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