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논란 최재영 목사가 규탄한 선물 논란!

스토킹 논란 최재영 목사, 서초경찰서 출석 서울 서초경찰서에 4일 오전 9시50분에 출석한 최재영 목사는 "스토킹 혐의는 법리적으로 상식적으로 객관성도 결여된 궤변"이라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이에 앞서서 가방을 선물하는 장면을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추가 혐의를 받은 최 목사는 경찰에게 사전 합의된 만남 내용을 밝히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카카오톡 대화내용 등의 증거를 제출하고, 자신이 스토커로 몰릴 만한 상황에선 경찰이나 경호처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선물 준비 카톡을 제출 최 목사는 스토킹 혐의를 소명하기 위해 김건희 여사와의 만남이 사전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는 카톡 대화 내용을 경찰에 제출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혐의에 대한 주장 최재영 목사는 건조물 침입 혐의와 관련하여 "주거 침입자와 스토킹 혐의자로 몰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방탄 수사를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또한, 가방을 선물한 사람은 출국을 제한당하고 있으며, 국면을 고려하여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