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공공기관의 자율과 책임경영 강화 비결 공개”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입장
공공기관의 경영 평가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획재정부는 경영 평가가 형평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평가 기준에 좀 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공공기관별로 특화된 평가 지표를 설정해 평가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합니다. 또한, 핵심 분야의 재무 성과와 혁신성을 동시에 평가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경영 평가의 문제점
최근 보도에 따르면, 공공기관장 연봉 및 경영평가 방식이 일정하게 획일적으로 이루어져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평가 방식이 공공기관의 경쟁력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많은 기관의 불리함 : 안전 부문에서 불리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기관들이 혁신보다 ‘무사고 경영’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 세부 평가 기준의 필요성 : 각 기관의 사업 내용과 특성에 따라 차별화된 평가를 적용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연봉 차이에 대한 설명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이 업무 환경이 위험한 기관의 경우 낮게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공운법이 연봉을 일률적으로 설정하는 방식이 문제라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는 성과연봉 제도와도 관련되어 있으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평가가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특히, 금융형 공공기관 등에서는 연봉 상한 기준에 차이가 있어 그에 대한 비판도 존재합니다.
해외 인력 관련 현황
국민연금공단의 해외 근무 인력의 경우, 해외사무소 정원이 제한되어 신규 채용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해외사무소에서의 투자인력을 기존 인력으로 전보인사하겠다는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현재 국민연금공단은 해외투자 인력을 늘려가는 추세이며, 이는 기관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기획재정부는 정원 증원 문제를 검토하여 보완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책 혁신과 자율 경영의 필요성
윤석열 정부 하에서 공공기관의 생산성 제고와 자율·책임 경영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혁신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러한 정책들이 공공기관의 자율성과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 관련 출연 연구기관의 지정 해제는 기관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변화가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공공기관 혁신 방안 | 기대 효과 |
과학기술 출연 연구기관의 지정 해제 | 기관의 자율성 확대, 빠른 의사결정 가능 |
정원 300명 미만의 공기업 변화 지정 | 경영 효율성 증대, 경쟁력 강화 |
결론 및 향후 계획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경영 평가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입니다. 향후, 경영 평가 지표의 차별화 및 안전관리,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공기관의 효율성을 확보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공공기관의 역할을 더욱 체계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국민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평가분석과(044-215-5550), 공공제도기획과(044-215-5530), 인재경영과(044-215-5570), 공공정책총괄과(044-2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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