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시청역에서 3일 밤 국화꽃으로 추모
Last Updated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조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3일 밤 10시 50분쯤 9명의 사망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참사 현장을 찾아 국화꽃을 바치고 조문한 후 관저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역주행 참사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에서의 조처였습니다. 현장 조문을 위해 최소한의 경호인력과 함께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문 행위
김건희 여사는 검은색 옷에 검은 단화를 신고 머리를 뒤로 묶은 모습으로 현장을 찾아 꽃과 메모, 술과 간식 등을 놓은 역 출구에 국화꽃을 바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였습니다. 이후 한참을 뒤돌아 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사의 조문 일정
김건희 여사의 조문 일정은 대통령실에서 따로 공지하지 않았으며, 공개적인 일정으로는 최소한의 경호인력과 함께 현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조문 |
사진 속 김건희 여사의 모습
김 여사는 검은색 옷에 검은 단화를 신고, 머리를 뒤로 묶은 모습으로 현장을 찾았으며, 시민들이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국화꽃을 바치고 조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김건희 여사 시청역에서 3일 밤 국화꽃으로 추모 | flaretime.com : https://flaretime.com/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