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승마 선수와 재벌가 행세 3억원 대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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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사기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28)씨 전청조(28)씨가 재벌가의 3세로 위장하여 30억원대의 투자 사기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여성 승마선수와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로 위장하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추가로 기소되었습니다.
투자 사기 및 명예훼손으로 추가 기소 전씨는 데이트앱을 이용해 만난 남성 4명에게 여성 승마선수로 위장하여 대회 참가비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강탈한 혐의뿐만 아니라, 재벌가의 숨겨진 아들로 위장하여 피해자들로부터 약 1억2500만원을 빼앗은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투자 전문가로 위장하여 허위 발언을 한 혐의(명예훼손) 역시 기소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피의자의 과거 행적 전씨는 2022년부터 작년까지 재벌 3세로 위장하여 27명으로부터 총 30억원을 사취한 혐의로 구속기소되었으며, 지난 2월에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씨는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아동학대 등)로도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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