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진도 규모 2.3 미약 소식

부안군 지진 발생 상황

전북 부안군에서 20일 만에 다시 지진 발생, 피해는 없어

전북 부안군에서 20일 만에 다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발생한 지진의 규모는 4.8로, 강도는 2.3으로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었습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2도에 위치하였으며, 진원 깊이는 8㎞로 추정되었습니다. 이번 지진은 20일 전 발생한 지진과 같은 지점에서 발생하여 여진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시설이나 인명에 대한 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유감 신고는 3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안군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시설이나 인명에 대한 피해는 없었으며, 유감 신고는 3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 대응

소방본부, 피해 신고 유관 시설 피해 점검 등 철저

지진 발생 이후 전북도 소방본부는 유감 신고 외에 특별히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을 대비해 피해 상황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련 시설에 대한 피해 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북도 소방본부는 현재까지 유감 신고 외에 특별한 피해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지만, 피해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관련 시설에 대한 피해 점검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비 방안

지진 대비 및 대응 교육 강화, 시민 안전 확보 위해 노력

앞으로도 부안군 및 전북도는 지진 대비를 위해 시민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진 발생 시를 대비한 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할 예정입니다. 시설 및 인명 피해 없는 것은 다행이지만, 이를 계기로 지역 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부안군 및 전북도는 앞으로도 지진 대비 교육을 강화하고, 안전 대응 체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여 지역 내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