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청원 100만 명 돌파 민주 대통령은 마이동풍
국무회의 주재 후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발언하고 있다. 민주당 일각선 탄핵 역풍 우려도…지도부 “법사위에서 답 낼 것”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한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무회의에서 중요한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탄핵 소추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법사위에서 적절한 답변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100만 명 동의 청원 등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를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3일 오전 100만 명을 넘어섰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3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청원은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판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비판을 퍼부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청원처리 절차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이 동의한 청원은 소관 상임위의 청원심사소위로 회부되고, 심사 결과 청원의 타당성이 인정되면 이를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30일 이내에 5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소관 상임위의 청원심사소위로 회부되고, 그 결과에 따라 본회의에서 토의될 수 있습니다.
탄핵 소추안 처리
소위는 김용민 의원 등 민주당 의원 4명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탄핵 소추안은 소위에서 논의될 예정이며, 소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각 의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당 내부 우려
당 지도부 역시 이를 의식한 듯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 내부에서 역풍 우려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청원 등록일 | 동의 인원 수 |
지난달 24일 | 하루 평균 10만 명 |
이번 청원은 지난달 24일에 등록되었고,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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