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청역 사고 차량 블랙박스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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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사고의 블랙박스 확인 결과
지난 1일 발생한 '시청역 역주행 사고'와 관련해 운전자 블랙박스에는 운전자 부부의 비명 목소리만 담겨 있었으며, 급발진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대화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운전 중 '어, 어'라고 외친 내용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한문철 변호사는 오디오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경찰은 해당 대화만으로는 급발진 여부를 유추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사고 시간 | 지난 1일 밤 9시 27분 |
사고 장소 |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교차로 |
블랙박스 확인 내용 | 운전자 부부의 비명 목소리만 담겨 있었으며, 급발진 상황을 짐작할 수 있는 대화는 파악되지 않았음 |
경찰은 EDR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며, 이는 일반적으로 1~2개월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EDR 분석을 통한 사고 원인 파악
경찰은 차량 사고기록장치(EDR) 분석, 당시 폐쇄회로(CCTV) 화면, A씨 조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 파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EDR 분석은 통상 1~2개월 정도 걸린다"며 "EDR 데이터와 당시 상황을 종합해 분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DR 분석을 통해 사고 원인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
- EDR 데이터와 당시 상황을 종합해 분석 진행
- 경찰이 사고 조사에 EDR 분석을 주력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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