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요로결석 유발? 진실과 오해를 파헤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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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진단, 치료, 예방
체내 요산 대사 이상으로 발생하는 요로결석은 충분한 수분 섭취로 예방이 가능하며, 흔한 증상으로는 옆구리 통증, 오심, 구토, 혈뇨가 나타납니다. 여름철에는 발생률이 더 높아지는데, 남성 환자가 여성 환자보다 2배 이상 많으며, 40~60대의 중장년층이 전체 환자의 66%를 차지합니다.
체내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요
요로결석은 체내 칼슘, 요산, 수산 대사 등의 이상으로 발생하는데, 이때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소변이 과농축되고 결석이 잘 생기게 됩니다. 이는 충분한 수분 섭취로 예방이 가능하며, 증상으로는 옆구리 통증, 오심, 구토, 혈뇨가 나타납니다.
잘못된 정보와 오해
소변을 자주 참으면 요로결석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 잘못된 정보 중 하나이며, 통풍 환자의 약 20%에서 신장결석이 발견되고, 이 가운데 80%가 요산결석이라는 오해도 있습니다.
올바른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해요
요로결석을 자연 배출하면 '끝'이 아니라 5년 내 재발율이 약 50%에 이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진통제 복용이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응급실에서의 치료도 필요합니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요로결석은 충분한 수분섭취로 쉽게 예방이 가능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통증 발생 전 선별검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도움이 됩니다.
오해 | 진실 |
소변을 자주 참으면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높다. | 신장결석과 요관결석은 소변을 자주 참는 것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
통풍 환자는 요로결석에 걸릴 확률이 높다. | 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통풍 환자는 통풍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소변의 산성도를 낮추는 약제도 복용할 필요가 있다. |
소변으로 결석을 자연 배출하면 '끝'이다. | 요로결석은 5년 내 재발율이 약 50%에 이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진통제를 미리 복용하면 덜 아플 수 있다. | 진통제로 호전되지 않는 정도의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응급실에서의 치료가 필요하다. |
요로결석 환자는 임신이 어렵다. | 요로결석 환자의 임신 성공률이 낮다는 증거는 없지만 임신 중에 요로결석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한 경우 응급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
비타민C를 과다 복용하면 요로결석에 걸리기 쉽다. | 과잉 섭취하게 되면 요로결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적정량 복용이 권장된다. |
소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으면 요로결석이다. | 배뇨 증상만으로 요로결석을 의심하기 어렵지만, 옆구리 통증과 혈뇨까지 보인다면 요로결석을 배제할 순 없을 것이다. |
출처: [스포츠월드아이](https://www.sportsworldi.com/newsView/2022052050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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