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교통사고로 안타까운 소식

서울의 중심지인 시청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원 2명의 빈소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건넸으며 이번 재난을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대규모 피해자가 발생한 사회재난으로 규정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치 계획

오세훈 시장은 이번 교통사고를 대비하여 재난안전법에 따른 구호금과 장례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 보험도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도로와 지하철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메시지

"이제는 볼 수 없는 우리 직원들의 빈소에 가서 조금 전 마지막 배웅을 하고 나왔다." 오세훈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소중한 직원들의 빈소를 찾았다가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는 대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회재난"이라며 재난안전법에 규정된 구호금, 장례비 및 시민 안전 보험 등의 모든 지원을 챙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모든 시민들은 이번 교통사고로 희생된 이들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향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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