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벼락 600㎜ 901명 대피·주택침수·육해공 교통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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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단계 발령
17일부터 이틀간 전국 각지에 내린 폭우로 인명·재산 피해가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이 2단계를 발령하고 호우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
- 경기 오산시 오산천이 폭우로 인해 범람하고, 이로 인해 인명피해와 구조 작업 등이 집중되고 있다.
- 다수의 지역에서 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가 발생하고, 대피소 운영 및 대피 명령이 발령되어 수많은 주민들이 안전을 위해 힘든 상황에 처해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날짜 | 호우 경보 수준 | 지역 |
---|---|---|
18일 중오 | 경계 | 서울, 경기, 강원, 충남 |
하천 범람 우려와 인명 구조
오전 11시 기준으로 공식 인명 피해는 없으나, 구조와 대피 소식이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 파주시를 중심으로 차량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628세대 901명이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며, 인명 구조 및 대피 조치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 공식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구조와 대피 소식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경기 파주시에서 차량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 경기 오산시는 폭우로 인한 오산천 범람 위험으로 인해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고, 충남 당진시 및 경기 평택시도 대피 명령을 발령하고 있습니다.
- 인명 구조와 대피 조치가 시급하며, 현재 대피가 완료되지 못한 귀가하지 못한 주민들에 대한 대비 및 지원이 필요합니다.
지역 | 대피자 수 | 귀가 불능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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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 286명 | - |
경기 | 250명 | 298명 |
경남 | 186명 | - |
시설 피해와 특별방송
도로 유실, 토사낙석, 주택 침수 등으로 시설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교통통제 및 홍수 경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에게 특별방송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 도로 유실, 토사낙석 발생으로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으며, 경기 파주시와 고양시 등에서 주택 침수로 인한 시설 피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고양시와 인천항 지역에서 교통통제, 항로 통제로 인한 차량 정체와 항공편 결항이 발생하고 있어 특별방송 및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야 합니다.
- 교육부에 따르면 학교 시설에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각종 시설 및 교통편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피해 유형 | 피해 발생 지역 | 항로 통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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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유실, 주택 침수 | 경기 파주, 고양 / 강원도 | 국제선 항공편 25편 결항, 국내선 항공편 1편 결항, 4편 회항 |
할인율에 따른 고객 정보
호우로 인한 교통피해에 따라 발생한 고객 정보와 할인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 경기지역 거주 고객 정보 처리
- 강원도 지역 거주 고객 정보 처리
- 인천지역 거주 고객 정보 처리
고객 정보 | 할인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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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 15% |
강원 | 10% |
인천 | 20% |
비, 얼마나 더 오나
호우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 전북 북부에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전라권을 중심으로 누적 최대 150㎜ 이상 강한 비가 퍼붓겠으며, 이에 따른 안전 대책 및 피해 예방이 필요하다.
-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 전북 북부에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전라권을 중심으로 누적 최대 150㎜ 이상 강한 비가 예상된다.
- 안전 대책 및 피해 예방을 위해 시간당 강한 비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정보와 지원이 빠르게 제공돼야 하며, 특히 홍수 및 산사태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안내가 시급하다.
- 호우로 발생하는 홍수 및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가의 안전 권고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이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예상 누적 강수량 |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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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50㎜ | 전라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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