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연설회 각 지역신문이 주목한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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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합동연설회 토대로 살펴보는 국민의힘 지지 동향
7월 23일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부분 지역별로 지역 합동연설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신문들이 어떠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전북 지역 - "들러리도 못 선 전북·구체성 없는 호남 메시지"
전북일보와 광주의 무등일보는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동연설회에서 전북 지역에 대한 언급이 미미했으며 호남과 광주, 그리고 제주라는 명칭만 언급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부산 지역 - 부울경 메가시티·산업은행 이전 이슈가 주목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은 후보들이 부산의 부울경 메가시티와 산업은행 이전 등 지역의 경제 발전을 언급했으며, 각 후보별로 다양한 정책을 제시하며 부산의 발전에 대한 약속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대구 지역 - 박정희·박근혜 언급과 관련 정책보다는 정쟁에 주목
대구일보와 매일신문은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언급과 '보수 감성' 공략에 주목하며, 상대적으로 정책보다는 정쟁에 대한 보도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 지역 - 충청 현안보다는 국민의힘 내부 정쟁에 초점
대전일보는 후보들이 충청과의 연관성을 언급하였으나, 실제 충청권의 지역 현안에 대한 발언은 드물었으며, 국민의힘 내부 정쟁에 관한 보도가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기도 및 강원도 지역 - 후보별 계파 구도 분석
강원일보는 국민의힘 후보들의 계파 구도를 분석하며, 지지 동향을 짚었고, 이를 통해 국민의힘의 지지 동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동향 - 당내 개편과 국민의힘의 재건 목소리
지역별로는 지지자들에게 공약과 약속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으며, 내부 정쟁과 정책에 대한 집중도가 다소 상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당내 개편과 재건 목소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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