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병원장 권력 고소 준비 거대 전공 굴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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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공의들의 사직과 관련된 현황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병원을 포함한 전국의 수련병원들에서 의사 전공의들의 사직에 대한 처리 마감 시한이 다가오면서 의료 현장의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김영진 기자에 따르면, 대구지역에서는 5개 대학병원 전공의 800여명 중 700여명이 의료 현장을 떠나고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았습니다.

의사 전공의들의 사직에 대한 비상 대책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국 수련병원장들을 향해 "전공의를 병원의 소모품으로 치부하며 노동력을 착취하려는 병원장들의 행태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불합리한 정책과 위헌적 행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거대 권력에 굴복한 병원장들에게 유감의 말씀을 전하며, 대전협 비대위는 퇴직금과 타 기관 취업 방해 등 전공의들의 노동권을 침해한 병원장에 대해 형사 고발과 민사 소송 등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병원의 대응과 레지던트 사직률

주요 수련병원들은 복귀 또는 사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전공의들을 사직 처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상태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사직 처리 최종 기일로 제시한 이달 15일을 기점으로 레지던트 사직률이 급증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5일 기준 전체 레지던트 1만506명 가운데 1천302명(12.4%)이 사직 처리되었습니다.

전공의 수 전체 레지던트 수 사직 처리된 레지던트 수 전체 사직 처리율
1,302명 10,506명 12.4%

정부와 병원의 대책 마련

의료 현장에서 사직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와 병원 측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에 와 있습니다. 사료된 마지와 견비눈는 지금까지 '핵인대' 서울지역은 전공의의 컨디혼을 견문하고 왔던만큼 앞으로 대책 마련에 있어서도 신중한 태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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