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복귀 전공 사직서 수리 빅5 사직률 38%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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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현황
전공의들이 사직서 처리 시한까지 돌아오지 않으면서 1만명이 넘는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서 처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공의들의 복귀는 미미한 수준이며, 이로 인해 의료계에는 업무공백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빅5' 병원들을 포함한 주요 수련병원들은 무응답 전공의들을 사직 처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의대 교수들은 소속 전공의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내고 있습니다.
의료계의 대응
현재 의료계는 전공의들로 인한 사직 처리와 업무공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해 비대위는 전공의들의 거취는 전공의 개인의 판단에 맡겨져야 하며, 사직을 희망할 경우 적시에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전공의 모집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며, 의료공백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각 병원도 더는 버티기 힘든 상황입니다.
병원 | 사직 의사 수 |
---|---|
서울대병원 | 700명 |
전체 | 1만명 |
의료계의 요구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의 복귀와 사직 처리에 대해서 충분한 논의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내고 있으며, 비대위는 전공의들의 사직 처리가 적시에 이뤄져야 하며, 의료공백 사태가 5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남은 의료진의 업무가 지나치게 몰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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