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별 하늘 현철 별과 같이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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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트로트의 영원한 스타
가수 현철은 82세의 나이로 우리 풍류계를 떠났습니다. 40세에 첫 히트곡을 남기고 4대천왕으로 불리며 트로트계를 이끌었던 그는 언제나 겸손하고 선행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은 인물로 기억될 것입니다.
히트곡 '봉선화 연정'의 탄생
현철의 대표곡으로 남은 '봉선화 연정'은 1989년에 'KBS 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노래의 탄생 배경에는 그의 노래에 대한 신념과 인내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노래는 숙성이 돼야 한다. 아무리 급해도 돌아간다."라는 신조가 이 노래에 그대로 반영된 것이었습니다.
국민 트로트 가수로 인정받다.
지난 1988년 발표한 '봉선화 연정'을 시작으로 송대관, 설운도, 태진아와 함께 '4대천왕'으로 불리며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었던 현철은 노래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가요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요계의 큰 별, 현철의 마지막
82세라는 긴 나이를 마감한 현철은 선행 연예인으로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대통령 표창), 옥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로 떠납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송애경 씨, 아들 복동 씨, 딸 정숙 씨가 남아있습니다.
가수명 | 현철 |
생년월일 | 1939년 11월 16일 |
수상내역 |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특별공로상(대통령 표창), 옥관문화훈장 |
위대한 선행, 현철의 향년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8시 40분입니다. 그의 마지막을 가족들이 슬픔 속에 묵묵히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현철의 노래, 우리에게 남은 이야기
현철의 노래는 그의 성실함과 열정, 노래에 대한 신념이 그대로 담겨져 있습니다. 오래도록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그의 가슴 깊은 목소리로 울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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