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손상 백신 걱정 세계 콜록콜록 기침병 확산
영국 백일해 유행으로 신생아의 사연
영국에서 2010년 백일해가 유행했을 당시 생후 11일 신생아가 백일해로 인해 뇌 손상까지 입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그 때 스파이크는 백신을 맞지 못한 탓에 무방비로 백일해에 걸려 뇌 손상을 입었고, 생존확률은 16%에 불과했습니다. 이후 스파이크의 어머니는 모든 임신부에게 백일해 백신 접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현재 모든 임산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모가 백신을 맞을 경우 태어난 아기의 백일해 감염 확률이 91% 낮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영국에서의 백일해 사례 |
백일해 백신의 중요성과 전 세계적 확산
백일해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이며, 영국에서는 백일해 감염이 급증하여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2010년 백일해 사례로 인해 임신부에 대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도 백일해가 유행하고 있으며, 백일해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만성 폐질환 등 고위험군, 영아 돌봄 종사자, 65세 이상 성인과 임신부(3기)에게도 백일해 백신을 접종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 영국에서의 백일해 감염이 급증
- 한국에서의 백일해 유행과 예방활동
백일해는 국내외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백일해 환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을 꼼꼼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한 접종과 수칙
백일해는 1세 미만 영아에게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백일해 백신의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2, 4, 6개월, 15~18개월, 4~6세에 접종되며, 고위험군 및 임신부에 대상으로도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는 현재 모든 임산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백일해로부터 신생아와 영아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백일해는 무시할 수 없는 심각한 감염병으로, 백신을 통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영국에서는 백일해 감염이 급증하면서 사망자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을 꼼꼼히 준수하여 모든 영아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커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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