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청문회 이원석 검찰총장 증인 채택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 관련 최신 소식

1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의 추가 증인으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강의구 부속실장, 송창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 직무대행, 이동혁 대통령 기록관 등 6명을 채택했습니다. 이로써 청문회는 더욱 고조되고 있는데요, 관련된 최신 소식을 알아봅시다.

추가 증인 채택

법제사법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의 증인으로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홍철호 정무수석, 강의구 부속실장, 송창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장 직무대행, 이동혁 대통령 기록관 등 6명을 추가로 채택했습니다.

의례적인 일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는 이례적인 일이며, 이로 인해 청문회가 경색을 띄고 있는 상황입니다.

야당과 여당의 입장

야당은 추가 증인 채택을 강력히 반발하며 법사위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발의하거나 탄핵 조사를 할 권한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여당은 청원이 정당한 범위 내에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출석 여부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이 주로 다뤄지는 19일 청문회에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을 포함해 22명이 증인으로 예정돼 있으며, 26일 예정된 2차 청문회에는 김 여사 모녀를 포함해 23명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소식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