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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로알림단으로 해외에서 잘못된 정보 바로잡기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조사하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오는 17일까지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모집 중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소개
해외 한국바로알림서비스는 전 세계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오류 정보를 신속하게 시정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달 기준 5000건의 오류를 시정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의 역할
문화체육관광부는 '제17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을 선발하고 교육하여 해외 한국 관련 오류를 신고하고 외신 기사 등에서 한국 관련 정보를 조사하게 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 관련 오류정보 등을 적극 발굴·조사하여 해외에서 잘못된 정보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보의 확산 방지와 올바른 정보 전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바로알림서비스의 대표 오류사례와 대응 논리 등을 총망라한 사례집을 제작하고, 이를 세계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기업과 해외 언론매체 등에 배포하여 관련 오류 발생률을 낮추고 올바른 정보에 대한 인식을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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