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찾은 주자들 특검 안돼 혼탁 막겠다 몸싸움

국민의힘 전당대회, 충청 합동연설회 현황 및 공세 전망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의 합동연설회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공세가 과열될 가능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충청 합동연설회 현황

네 번째 합동연설회에서는 원희룡 후보를 중심으로 의혹과 비판이 집중됐으며, 후보들 간의 공세가 고조되었습니다.

• 원희룡 후보는 '댓글팀 의혹'과 관련하여 의혹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촉각스럽게 대응했습니다.
• 윤상현 후보는 총선 참패 책임을 언급하며 원 후보를 겨냥했고, 나경원 후보는 원, 한 후보 양쪽을 겨냥하여 발언했습니다.
• 이에 한 후보는 역공을 자제하되, 지지자들 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는 등 공세가 치열해졌습니다.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한 후보를 테러하겠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고, 이로 인해 연설회장 출입 통제가 강화된 상황입니다.

공세 전망

TV 토론회가 4일 연속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당권주자들의 공방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정과 국민의힘 전당대회까지의 경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송원 리포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