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안정지원단, 소상공인 새출발기금 현장 점검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현장에서 점검하고 있다. 새출발기금을 통해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발표되었으며, 민생안정지원단은 이를 확대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효과를 체감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의 활동 내용 및 방침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의 활동 내용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은 작년에 출범하여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물가구조, 일자리 및 취약계층, 중소기업 등 국민생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주요 민생 분야를 중심으로 현장방문 및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민생안정지원단은 관계부처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관련 정책에 반영하고 민생현장동행팀 활동도 종합해 소상공인 대책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를, 지난 8일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를 방문하여 새출발기금 확대 이행 상황 및 소상공인 정책정보 원스톱 플랫폼 등 소상공인 대책 주요 과제들의 이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앞으로도 민생안정지원단은 현장과의 소통 및 민생정책의 국민체감도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체감 민생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필요한 정책정보를 제때 정확히 전달받을 수 있도록 정책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민생안정지원단의 향후 계획

민생안정지원단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접점을 넓혀가기 위해 전통시장, 한국소비자원, 고령친화기업, 중소기업 및 산단을 방문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민생안정지원단의 활발한 활동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필수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민생안정지원단의 활동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국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