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아미와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김석진)이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 프랑스 파리를 함성으로 물들였습니다. 파리 시내에서의 루브르 구간 첫 봉송 주자로서 안정적으로 봉송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진의 봉송 활약과 응원 소감

진은 순백의 성화봉송 공식 유니폼을 입고 파리를 밝히는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으며, 리볼리 거리 교차로에서 카루젤 광장까지 성화봉송을 이어갔습니다. 성공적인 봉송을 마친 후 진은 관중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며 이를 마무리했습니다. 또한 소속사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파리 하계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 개최되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성화봉송은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해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순회합니다. 이를 통해 파리 하계 올림픽을 맞아 기대감을 높이고 응원의 희열을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진의 다짐과 선수들에 대한 응원

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영광을 느끼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좋은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팬들에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