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삼지연 개발현장 간부 직무태만으로 질책과 처벌

김정은, 삼지연시 건설 감독 간부들을 강하게 질책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개발 현장에서 건설 감독 간부들을 직무태만으로 지적하고 강하게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의 지적과 조치가 11~12일에 이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현지에서의 지속적인 부적절한 건설 감독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여 책임자들의 책임을 따지고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번 일련의 조치에서는 건설 감독 간부들뿐만 아니라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 등에도 강력한 처벌이 요구되었습니다.

김정은, 건설 현장의 문제점을 강조

김 위원장은 삼지연시 건설 현장에서 무책임한 일본새로 인한 문제점을 강하게 지적하며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신설 건물의 낡고 뒤떨어진 기준으로 허술한 시공을 지적하고, 건설 감독 부문 간부들의 책임을 따지고 강력한 처벌을 지시했습니다.

• 국가건설감독상 리순철은 삼지연시에 나가보지 않고 현지 지휘부 일군들에게만 방임한 것을 비판
• 삼지연시 건설지휘부 준공검사위원회 관계자들을 전원 사업 정지시키고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인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을 강직시키라고 지시
• 평양시 살림집 건설에 치중한 내각 부총리와 국가설계기관의 책임일군들의 취미본위주의적인 관점과 사업능력을 반드시 재검토

김 위원장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강조하면서, 해당 부처와 책임 간부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건설 감독 간부들과 정치그룹 책임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지시하여, 건설 현장의 안정화를 위한 엄중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정은, 건설 관련 책임자들의 취미본위적인 태도와 무책임한 일본새 비판

김 위원장은 건설 분야에서의 책임자들의 취미본위적인 태도와 일본새로 인한 문제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한 국가건설감독상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하여, 건설 분야의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 삼지연시에 나가보지 않고 현지 지휘부 일군들에게만 방임한 것을 비판
• 건설부문 정치그룹 책임자인 당 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 부부장을 강직시키라고 지시
• 건설 관련 책임자들의 취미본위주의적인 관점과 사업능력을 반드시 재검토

김 위원장은 건설 분야에서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해당 분야 책임자들의 태도와 역량을 재검토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건설 관련 책임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지시하여, 건설 부문에서의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 대책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