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165km 60대 급발진 국과수 판단은 다른 왜?
Last Updated :
신차 급발진 사고, 국과수 감정 결과
신차로 주장한 브레이크 페달 작동 미숙인 사건에 대한 국과수 감정 결과가 나왔다. 실제 페달 조작과 CCTV 분석 등의 결과를 토대로, 60대 운전자 A씨의 급발진 주장에 대한 신빙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
신차 사고 경위
신차 출고 한 달도 안 된 SUV를 운전 중이던 A씨가 다른 차량을 추돌한 후, 약 2.3km를 질주하다 전복 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당시 SUV의 속도는 약 165km/h로 확인됐으며,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손녀는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인근 차량 6대가 일부 파손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국과수 감정 결과
국과수는 사고 당시 브레이크 페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관련해, 사고 기록장치 및 CCTV 분석을 통해 신속한 페달 조작이 확인되지 않았고, 차량 제동등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운전자 A씨의 급발진 주장에 신빙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다.
사고경위 | 국과수 감정 결과 |
신차 출고 후 2.3km를 질주하다 전복 | 브레이크 페달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한 감정 결과 발표 |
인근 차량 6대 파손, A씨와 손녀 부상 | 사고 기록장치와 CCTV 분석을 통한 객관적인 실마리 확인 |
실시간 뉴스 속보는, https://newsdao.kr
손녀 165km 60대 급발진 국과수 판단은 다른 왜? | flaretime.com : https://flaretime.com/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