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자립을 꿈꾸는 청년 창작가 후원 이벤트 열어

KB국민은행과 함께한 창작가 발굴 프로그램 '함께나길' 캠페인에 대한 소식이 화제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가를 발굴해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정서적 자립을 돕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김남길 씨와 문화예술 비정부기구(NGO) 길스토리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 준비 청년 창작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활동을 후원하여 사회·경제적 문제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함께나길" 캠페인은 자립 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 원의 창작 지원금을 후원하고, 분야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진행하며, 완성된 전시, 도서, 공연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 25~34세 자립 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미술, 음악, 영상, 문학, 연극 등 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창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접수 마감일은 오는 3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KB국민은행과 길스토리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창작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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