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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 징역 2년 6개월 선고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이 대북송금과 뇌물공여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국내 뉴스

• 김성태 전 회장, 실형 선고: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에 대한 대북송금과 뇌물공여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출처)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1만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최저임금이 1만원대에 도달한 지는 최저임금제 시행 37년 만인데, 노사 충돌이 예상됩니다. (출처)
• 주말 날씨: 주말 내륙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 남부지방에는 장맛비가 예상됩니다. 최고기온은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도시의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대전 32도 등입니다. (출처)

정치

• 여당 대표 선호도 조사: 국민의힘 차기 대표 선호도 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가 과반 이상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출처)
• 탄핵청문회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이 대통령실 앞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과 청문회에 대한 촉구를 했습니다. (출처)

국제

•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5차 회의가 종료되었습니다.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이 2026년 이후 낼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회의였습니다. (출처)
• 의사 복귀 방해 행위 수사: 경찰이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전공의를 향한 비난성 게시글 등 전공의 복귀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수사할 예정입니다. (출처)

기술

• AI교과서 도입: 교육부는 2025학년도부터 일부 학년 영어·수학 교과에 AI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고, 다양한 교육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출처)
• 잼버리 대회 조직위 해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조직위원회가 폐막 11개월 만에 해산했습니다. 미숙한 행사 운영으로 논란을 빚은 조직위원회가 청산을 위해 해산 절차를 밟게 되었습니다. (출처)

사회

• 검찰, 노영민·김현미 압수수색: 검찰이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 과정에 부당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