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해설위원 이병훈 그라운드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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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해설위원의 야구 활동과 생애
이병훈 전 해설위원은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 1990년대에 활약한 이후 은퇴 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병훈 전 해설위원의 야구 활동과 생애를 살펴보겠습니다.
1. 야구 선수로서의 활약
이병훈은 선린상고, 고려대를 졸업한 뒤 1990년 MBC 청룡의 1차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해 LG 트윈스로 가는 대형 트레이드가 이뤄지면서 곧바로 LG의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1990년의 정규시즌에서는 타율 0.258로 활약하여 LG의 창단 첫 우승을 이끌었으며, 1992년에는 타율 0.300, 16홈런, 45타점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KBO리그 통산 성적은 516경기 타율 0.267, 38홈런, 169타점으로 남다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2. 해설위원으로의 활동
은퇴 후 이병훈은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라운드에서 보여준 야구 실력만큼이나 어려운 전문 용어 대신 구수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사랑을 받으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3. 가족과 장례
이병훈 전 해설위원을 떠나보낸 유가족은 부인 백영미씨와 두 아들 이청하, 이강호씨입니다. 빈소는 수원 성 빈센트 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5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생년월일 | 1964년 11월 13일 |
키 | 184cm |
몸무게 | 85kg |
졸업 | 고려대학교 체육학과 |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 공원에 마련되었습니다.
4. 마지막 인사
이병훈 전 해설위원이 남긴 야구 세상에 대한 지식과 가르침은 많은 이들에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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