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與지지층의 선호도 55→57%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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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vs. 나경원 vs. 원희룡 vs. 윤상현: 여론조사 결과 분석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의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에 대한 분석입니다.
한동훈 후보가 '읽씹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에서 여당 지지층 절반 이상의 선호도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자의 57%가 한동훈을 가장 좋은 대표로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의 지지도를 국민의힘 지지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후보 | 선호도 |
한동훈 | 57% |
나경원 | 18% |
원희룡 | 15% |
윤상현 | 3% |
이전 조사와 비교해보면, 한동훈 후보의 선호도가 55%에서 57%로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반면 원희룡 후보는 19%에서 15%로 하락했고, 나경원 후보는 14%에서 18%로 선호도가 상승했습니다.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전체 응답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후보 | 선호도 |
한동훈 | 36% |
나경원 | 17% |
원희룡 | 10% |
윤상현 | 7% |
국민의힘 당 대표는 당원 투표 80%에 일반 여론조사 20% 비율을 반영해 선출됩니다. 일반 여론조사의 경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 의견만을 기준으로 하며, 이번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총 566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는 한동훈이 45%, 나경원이 15%, 원희룡이 12%, 윤상현이 3%였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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