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장 외압 없었다! 민주 수심위 명단 공개 촉구

국회 행안위, 채 상병 수사 공방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발언 내용 분석

국회 행안위에서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발언한 내용을 정리하고 분석해보겠습니다.

1.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의 발언 내용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여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외압이 없었음을 강조하고, 수사가 적절하게 이루어졌음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수사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관련자가 많았고 군인들이 대부분이어서 출석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2. 윤희근 경찰청장의 발언 내용

또한, 출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북청 수사팀의 11개월에 걸친 수사와 판단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밝혔습니다.

• 윤희근 경찰청장이 강조한 내용: 경북청 수사팀의 11개월에 걸친 수사와 판단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한다.

3. 민주당 의원들의 요구 및 윤 청장의 답변 내용

민주당 의원들은 임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을 낸 수사심의위원회 명단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으며, 이에 대해 윤 청장은 "명단을 공개하기 시작하면 제도의 운영 취지가 무너지며, 명단이 공개되는 순간 이들은 이후 수심위에 나오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와 같은 국회 행안위에서의 경북경찰청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발언 내용 및 논의된 내용을 종합해 보면, 해당 사건에 대한 수사가 적절하게 이뤄졌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관련된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입장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