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흥동 주차타워 화재 30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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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발생 상황
대전시 중구 대흥동 한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셨고, 주변에 근무하는 300여 명의 직원들이 대피하였다. 화재 발생 후 소방대원들은 오후 7시 21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었으며, 인명검색을 완료했을 때 다행히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피 조치와 구조 활동
소방당국은 지하 2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30대와 인력 100여명을 동원하여 대피 조치와 구조 활동을 실시하였다. 대피 조치를 위해 건물과 연결된 사무동에서 근무하던 300여 명의 직원들이 안전하게 대피하였고, 소방대원들 또한 방수작업 및 인명구조 활동을 통해 화재 진압 및 대피 조치에 최선을 다하였다.
부상자 대응
화재로 인해 연기를 마신 5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세한 상태에 대한 보도가 아직 없는 상황이다. 부상자 대응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는 추후 보도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소방대원 및 구조대원의 노력
소방대원들은 사다리차를 이용하여 방수작업을 하고, 인력을 동원하여 인명구조 활동 및 대피 조치에 최선을 다하였다. 이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화재가 빠르게 진압되고 대피하는 모든 직원들의 안전이 확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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