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후보들 마타도어 확대 재생산 시 제재 예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발표 내용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원희룡과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총선 공천과 관련된 공방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또한, 최근의 논란이 당 화합을 위한 활동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면서 제재 조치 등을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후보 발언

원희룡 후보는 한 후보를 향해 "가장 가까운 가족과 인척"으로 분류하며, 공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 발언

탈당한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은 한동훈 후보의 일부 측근이 비례대표 후보의 선정 작업에 관여했다고 주장했으며, 한 후보가 법무부 장관을 할 때부터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팀이 따로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한동훈 후보 측 반발

한 후보 측은 원 후보의 보좌진이 한 후보 가족을 비방하는 영상을 유포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선관위에 신고를 접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