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추진 나토서 12개국과 연쇄회담
러북 군사협력에 공조 강화-세일즈외교도 지속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과 관련된 최신 소식입니다. 최근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으로 인한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다양한 국가와 협력을 강화하고 세일즈 외교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독일을 비롯한 7개국과 양자회담을 진행하여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고, 경제안보 및 나탐 스외교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유럽과 북미 주요 교역 대상국이자 기술 선도국인 이들 나라와 양자 정상회담에서 다양한 분야의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며 "또한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고 러북 군사협력에 대한 공조 방안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추진과 IP4 정상회의 참석 예정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한일, 한미의 강력한 안보협력 체제를 다지는 뜻으로 보이며, 특히 한미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더해 IP4(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 윤 대통령에 따르면, "미국 백악관과 용산 대통령실이 잠시라도 만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고 하며, 한미회담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또한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새로운 지원 계획의 발표는 예상되지 않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은 예상됩니다.
-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IP4와 나토의 협력을 구체화하는 것이 전망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나토의 정보교류도 후속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활발한 활동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다양한 국가 리더들과 만나 친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방문 장소 | 활동 내용 |
미국 워싱턴 DC | 나토 정상회의 공식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
국립미국사 박물관 | 나토 배우자 프로그램 참석 |
김 건희 여사는 다양한 국가 리더들과 환담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반면, 윤 대통령은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시작으로 IP4 정상회의, 나토 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나토 정상회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외교적 입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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