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경고! 짧은 시간 강한 눈 대비 필수!

폭설 및 강풍 피해 예방 대책

정부는 짧은 시간 내에 강하게 내려치는 눈에 대비하기 위해 대설 재난문자 시스템을 개선하고, 풍수해 대응 매뉴얼을 보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대책은 2024년 11월에 기록된 117년 만의 폭설로 인한 피해를 반영하며, 기후변화가 가져오는 문제들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조치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노력이 될 것입니다. 강설 강도를 반영한 발송 기준과 시스템 마련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주요 대응 방안 및 점검 절차

대설 재난문자의 발송 기준을 개선하고, 주요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국민의 신고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우선, 지난해 강설로 피해가 커졌던 시설물에 대해 구조 안정성 및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하여 기초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함께 위험 방지를 위한 국민 행동요령과 기술 지원을 강화해야 합니다.

• 주요 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강화
• 국민신고 활성화를 통한 조기 대응 체제 구축
• 피해 예방 기술 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시행

국민 행동요령 홍보 전략

특히,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5대 위험요인에 대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하여 피해 예방을 도모합니다. 붕괴, 전도, 미끄러짐, 정체, 고립에 대비한 행동요령은 국민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위험 기상 시 인근 보호 시설 이용을 적극 안내하고 사전 대피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농·축산 시설 피해 예방 및 지원

농·축산 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정보 제공 및 현장 지도를 강화합니다. 대설 대비 행동요령과 시설 관리 매뉴얼을 농·축산 관계자에게 적극 안내하여 그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앙·지방 기술지원단을 운영하여 현장 자문과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건축 구조 기준 개선 방안

최근 폭설 빈도와 습설 양상을 고려하여 건축구조기준 중 설하중 기준을 개선합니다. 특히 3층 미만 가설건축물의 구조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비닐하우스와 같은 원예·특작시설의 내설 및 내풍 설계기준 또한 현실에 맞게 개선하여 시설물 안전성을 더욱 높일 것입니다.

농작물 재해보험 상품 개선 및 홍보

농작물 재해보험상품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고, 보험상품에 대한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농가의 가입을 활성화할 것입니다. 복구비 지원 대상에 비규격형 비닐하우스를 포함시키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피해 복구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복구 및 융자 지원 체계 구축

농·축산 피해시설 철거비용으로 피해복구비의 10%를 추가 지급하여 신속한 시설 복구를 도모합니다. 또한, 축사 신·개축 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농가의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대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후위기 대응 임무 수행

이와 같은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폭설 및 강풍과 같은 극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부의 의지는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취약시설의 체계적인 관리 방안

최종적으로, 관리되지 못한 취약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모든 시설의 구조 안전성을 고려하여 체계적으로 점검 및 보강을 해야 합니다.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력도 필요한 부분으로, 이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