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비결…24시간 모니터링으로 피해 줄인다!

정부 재난 대응 계획

정부는 올해 재난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에는 중대본 가동 등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부터 여름철까지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과 인프라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방침은 행정안전부의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담겨 있으며, "흔들림 없이, 국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민 안전 확보

정부는 대내외적 정책 여건 변화에 따라 국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재난 상황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의 안전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아이먼저' 캠페인과, 고령층을 위한 안전 대피 시스템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외국인을 위한 재난 문자 제공 언어가 19개 언어로 확대되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국민의 안전도 보장할 계획입니다.

• 재난 발생 시 스마트 마을 방송을 통한 신속한 안내 서비스 제공.
• 지자체별 임시조립주택 수급계획 수립으로 이재민 주거 문제 최소화.
• 재난관리체계 확립을 위한 청년자율방재단 운영 활성화.

지방시대의 중요성

심화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중앙과 지방의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와 지방행정·재정을 총괄 지원하면서 지방 목소리를 수렴하여 국가 정책의 충실한 이행을 도와줄 것입니다. 특히, 지방소멸대응기금 내실화와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정부 구축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안정적인 디지털행정서비스를 구축하고, 장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정기직제 증원분의 조기 배정 및 AI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공공부문 AI 대전환(Gov AX)' 종합대책을 추진하며, 데이터 기반의 행정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사회 통합과 국민 화합의 중요성

2025년을 맞아 행정안전부는 사회 통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합니다. 특히, 광복의 의미와 국가 정체성을 되새기는 '국민화합의 축제'로 이끌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외국인 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미래 지방자치와 행정안전부의 역할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행정안전부는 미래지향적 지방행정체제 개편 권고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방이 주도하는 행정을 지원하며,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동시에, 생활인구를 활용한 맞춤형 정책 수립을 통해 지역 주민의 일상권 보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평온한 일상 영위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정책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통해 국민이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담보하는 것입니다. 정책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행안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습니다.

국민 안전을 위한 미래 계획

2025년 행정안전부는 정부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합니다. AI 및 데이터 활용의 비중을 높이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도입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결론 및 전망

저출생 및 지역소멸 위기 등의 갈등 요인이 있는 현재, 행정안전부는 중앙과 지방을 아우르는 중추부처로서 균형 잡힌 국정 운영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지역 및 국가를 만들어 가는 길에 적극 나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