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스캔들 두산 현역선수 9명 연루한 29명 檢송

마약사태, 프로야구계 충격

2024년 3월 21일, 뉴스1에 따르면 전직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를 포함하여 총 29명이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로써 프로야구계는 대형 사태에 휩싸였다. 검찰에 의하면 이들 중 9명은 현재 두산 베어스의 현직 선수라고 한다.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혐의, 검거된 29명

오재원 현직 야구선수 포함, 29명 전원 검찰 송치

현직 및 전직 프로야구 선수, 병원장, 사업가와 유흥업소 종사자 등 다수의 인원이 마약류 대리 처방 및 투약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었다. 이 사건으로 프로스포츠계에 충격이 퍼지고 있다.

이들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두산 베어스, 피의자 신분 확인 및 조치

9명의 현직 선수, 피의자로 확인

두산 베어스는 이번 사태로 연루된 9명의 현직 선수에 대해 피의자로 확인하고 해당 선수들을 1·2군 경기에서 제외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단은 향후 소명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