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절뚝거리며 입정 혐의 다음기일 여부 인정

음주 운전 가수 김호중, 법정 출두 후 혐의 인정하지 않아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후의 사고와 도주 혐의로 구속기소되어 법정에 출두했으나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함께 기소된 공범 3명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 중앙지법에서 진행된 첫 공판에서 김 씨의 혐의 인정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 씨의 재판 및 가족의 반응

김호중은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양복 차림을 한 채 법정에 출두하였고, 이에 가족과 팬들은 눈물을 보였다. 김 씨의 변호인은 다음 공판에 혐의를 밝힐 것이라 밝혔으며, 다른 피고인들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고 전했다.

• 김 씨의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변호인은 다음 공판에 혐의를 밝힐 것이라 밝혔다.
• 가족과 팬들은 김 씨의 모습을 보고 일부는 눈물을 보였는데, 김 씨의 어머니는 "있는 대로만 써주길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사고 및 혐의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밤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 후 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으며, 사고 직후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를 시키는 등의 혐의를 받았다. 그러나 음주운전 혐의는 검찰에 의해 배제되었다.

•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밤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 후 사고를 일으키고 도주한 혐의를 받았으며, 음주운전 혐의는 검찰에 의해 배제되었다.
• 관련하여 함께 재판을 받은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매니저 등도 각각의 혐의에 대해 재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