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텍사스 주지사 SK 만나고 삼성전자 반도체 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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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 주지사 한국 방문 소식과 경제 활동
6월 8일, 미국 텍사스 주지사 그레그 애벗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에 따른 행보와 한국 경제 활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레그 애벗 주지사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한국 방문 중,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등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과의 만남을 통해 삼성전자의 한국 내 투자 및 생산 활동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자 규모 |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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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억달러(약 23조5000억원) | 2030년까지 400억달러 이상 투자 계획 |
삼성전자는 현재 테일러 공장에 170억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 중이며, 이를 확대해 2030년까지 40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삼성전자의 한국 내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SK시그넷과의 회동
애벗 주지사는 SK시그넷 부회장 및 SK아메리카스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SK시그넷이 텍사스주에 전기차 충전기 제조 시설을 신축한 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유 부회장은 협력 관계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한미 무역 활동
한국무역협회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레그 애벗 주지사는 무역업계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또한, 텍사스와 한국 간의 무역 활동과 관련하여 중요한 내용을 기자들에게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과 텍사스간의 경제 교류
한국과 텍사스주 간의 무역 규모는 약 320억달러에 달하며, 텍사스주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현재 270개로, 미국 내에서는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가 한국의 5대 수출국 및 6대 수입국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양 지역 간의 경제 교류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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